聖臨門重修記(경슬사월 15대손선교근서)  

 소슬대문   성임문(聖臨門). 정면▲.   배면▼

 

 老松亭(노송정)

 

옥루무괴(玉淚無愧  해사 김성근書)  혼자 구석진 방에 앉아 있어도 양심에 부끄러움이 없게 한다.는 뜻.   

 

 사랑채 정침

 

  지간(芝?)  해사 김성근(海士 金聲根/ 1835∼1919)

  龜巖(귀암)

 

 溫泉精舍(온천정사)

 

 退溪先生胎室(퇴계선생태실)

 

  ‘是歲淸明日十四代孫家源(시세청명일14대손가원)이라 쓴 중수기(重修記)  

 

 정침에서 돌출된 방   申玗眞이가 방금 탐방한 친구에게 퇴계선생을 설명하는듯 ㅎㅎㅎ 

 태실방앞 난간에선 우진이 !!!  오늘 답사로 훌륭하게 자라길 빌어본다.

 

 안채 대청

 

 안채 부엌

 

 친환경 장독대

 

 텃밭을 두른 담장

 

 사당

 

  뚝향나무

 

근포재

퇴계 이황 태실(退溪 李滉 胎室)  경북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 604     
퇴계 이 황 (退溪 李 滉 1501~1570)

도산서원을 중심으로 한 도산면 일대에는
퇴계가 태어난 퇴계태실(退溪胎室)은 진성이씨 온혜파 종가(眞城李氏 溫惠派 宗家)로 온혜리에 있고, 
퇴계가 살았던 퇴계종택(退溪宗宅)은 토계리 상계동에 있으며,  퇴계의 묘소(墓所)는 하계동에 있다.   

이 집은 단종(端宗) 2년(1454) 退溪 이황(李滉, 1501∼1570)의 祖父인 이계양(李繼陽) 선생이 세웠는데 
후에 몸채의 중앙에 돌출된 방에서 퇴계 선생이 태어났다 하여 '퇴계태실'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몸체와 독립된 건물 노송정과  사당이 나란히 배치하였다.     

 

★해사 김성근(海士 金聲根/ 1835∼1919)★ 1862년 정시문과에 급제해, 성균관대사성, 전라도관찰사,

규장각직제학, 홍문관제학, 이조판서, 예조참판 등의 벼슬을 지냈다. 

또한 그는 1894년 동학혁명이 일어나자 다시 전라도관찰사가 되었으며, 

대한제국 수립 후에는 법부대신, 탁지부대신 등을 지냈다. 
특히 청렴 결백한 성품과 함께 당대 명필로 이름이 높았다.  해사는 전국 여러 사찰을 순례하면서 글씨를 남겼다. 

서울 개운사 대각루 <분다리향>, 남양주 불암사, 고양 흥국사, 

해남 대흥사 해탈문 두륜산대흥사, 백설당, 명부전, 응진당,

영암 도갑사  세진당,

순천 송광사 해청당, 
부산 범어사 금정산범어사 선찰대본산, 

고성 옥천사 칠성각, 옥천각, 진주 의곡사 대웅전, 
합천 해인사 장경각,

대구 동화사 영산전, 수성구 지산동 학산재. 울진 불영사 극락전 편액    

안동 퇴계태실의 옥루무괴(玉淚無愧). 溫泉精舍(온천정사). 龜巖(귀암). 지간(芝?). 

등이 대표적인 그의 글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