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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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성이씨 문객으로서
경북청년유도회장을 맡고 있는 남승섭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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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19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경북종가포럼'에 참석하였다가
노송정 종부이신 최정숙님의 "종부의 생활이야기"를
정말 감명깊게 듣고 이렇게
대종회 홈페이지에 그 원고를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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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내 여러 종가의
종손과 종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상에서 담담하면서도 차근차근 말씀하시는 모습을
역시 노송정 후예로 현재 대구청년유도회장을 맡고계시는
이창환 회장과 함께 경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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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 항열이신
대구청유 이회장님 왈-
'우리나라에서 우리 노송정 종부가 최고일세..."하시던 말씀이
정말 허언이 아님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노송정 종부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날 보여주신 음식솜씨도
한번더 자랑하실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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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이씨 노송정
후손들만의 자랑이 아니라
정말 우리 경북의 자랑,
아니 우리나라 전체의 자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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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파일'로 첨부한
노송정 종부 최정숙님의
'종부의 생활이야기'를 끝까지 감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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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