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할머니 친정이 연안김씨로 두집안이 서로 잘모르고 살아온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이렇게 역사를 찾아 문안 드립니다
저는 진성이씨에 대한 뿌리연구로 경주이씨에서 진성(진보)으로 낙향한 이석 시조공을 찾았습니다
이소식이 두집안에 널리 알려져 돈독한 뿌리정신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진성이씨 대전화수회 이기호(20세)씨는 호형호제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金玄 安社一等功臣 延城府院君
本貫 延安 - 延安城을 줄여서 延城
時代 元宗~禑王
1360년(恭愍王 9) 紅巾敵의 亂에 세운 功으로,延城府院君 冊封
金玄 딸을 李碩(眞城李氏始祖)에게 시집 보냈다.
前娶(전취)는 戶長(호장)인 金玄(김현)의 따님이고 後?(후비)는 그 姓氏(성씨)를 잃었다.
두 아들을 두었으니 맏이 곧 松安君(송안군)으로서 金氏(김씨)의 所生(소생)이고, 둘째
子芳(자방)은 前後?(전후비)中(중) 어느 분의 所生(소생)인지 알수 없으며 그 子孫(자손)
은 縣吏(현리)가 되었다
李碩~李英贊~李松柱-慶州李氏系(推定)
[ <慶州李氏 李碩 高麗때 兵馬節都使를 歷任하였다.- 신종우의인명사전>
경주이씨(慶州李氏)가 지금의 황해도 금천(金川)에 대대로 분묘(墳墓)를 썼던
사실이 나타나 있다.
이 것으로 미루어 상계(上系)가 일찍이 고려가 건국할 무렵에 금천(金川)에 터
를 잡았다고 믿어진다.
그러다가 17세 이규의 자손들은 이규의 증손(曾孫) 이석(李碩)이 여말(麗末)에
벼슬을 버리고
지금의 전남 나주(羅州)로 퇴거(退居)한 뒤에 일부가 그 곳에 자리 잡았던 것을
비롯해서
대체로 23세 이절(李節)의 대 이래로
경기도 안성(安城), 경북 예천(醴泉)ㆍ안동(安東)ㆍ상주(尙州)ㆍ경주(慶州), 전
남 함평(咸平) 등지에 나뉘어 살았던것 같다.]
貞夫人 松生 金玄(戶長)의 女 眞寶李氏 始祖 李碩(忠烈王- 忠肅朝)은 眞寶縣吏
司馬(生員)試와 奉翊大夫 密直使 贈職
始祖 李碩의 아들 李子脩 (忠肅王때 明書業及第) 恭愍王 10년(1361) 鄭世雲의
裨將으로 紅巾敵討伐 擊破 ,
眞城李氏 始祖 李碩은 누대로 진보현에 土着해온 豪族의 後裔로
高麗末期 충렬왕때 진보현의 아전으로 있다가 ‘사마시’에 합격함으로써 현리의
신분에서 벗어났으며 가문을 출현시킨다.
그의 맏아들 李子修가
紅巾敵의 亂때 戰功을 크게 세워 安社功臣으로 松安君에 봉해졌 으므로 그功으로
인하여 시조 李碩은 봉익대부로 밀직사에 증직되었다
武臣政權의 고려지배가 끝나 가고 고려 왕실의 권위가 서서히 회복되어 가면서 고
려가 국가체제를 다시 추스르기 위하여 廣範圍한 人材를 求 하였던 때의 일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즈음 많은 土姓들이 鄕吏로 부터 몸을 일으켜 中央에 進出하는 것을 볼수 있다.
세상을 떠난뒤 증직으로 ‘밀직부사(密直副使)’를 제수 받았다 ‘묘갈명(墓碣名)’ 등
에서 世系를 언급하는 경우에 되풀이 하여 말해진다.
(후손-퇴계이황), 이육사
0 .1600年 眞寶李氏譜 (외손 3대등재)
金鷄抱卵形으로 알려진 진보 眞寶(진성)이씨 始祖(시조) 이석공(李碩公)의 墓所(묘소)
이석공은 고려말 진보현의 현리(縣吏) 즉, 아전 이었다. 그가 사마시에 합격하여 신분상승을 이루었고 후대에 가문이 번창 하였으며 퇴계 이황(1501~1570)선생의 7대조이다.
묘소의 유래는 이석공이 진보현 아전으로 있을때 풍수에 밝은 원님이 고을을 둘러 보다가 감람골의 지세가 아름다워 아전에게 달걀을 묻어 두고 당일 子時까지 기다리다가 닭이 우는 소리가 나는지 듣고 오라고 했는데 풍수에 약간의 조예가 있던 아전은 거짓으로 고하였으며
그 후 부친상으로 자신만이 알고 있던 현재의 자리로 안장을 하였는데 시신이 땅밖으로 튀어 나와 매장이 되지 않았다.
급기야 한양에 있던 옛 원님을 찾아가 사죄하니 원님은 관복 한벌을 주면서 그 자리는 벼슬을 지낸 사람만이 묻힐 곳이다 하였다.
그래서 관복을 입혀 안장을 하였더니 그 후 7대만에 퇴계 이황이 태어났다는 유래이다.
시조 이석공의 묘에서 조선 숙종 5년(1679년)誌石이 발견됨.
2007-03-29 오전 7: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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